해외여행은 패키지로 가는 것은 정보가 많지 않은 상태이므로 짧은 기간내에 여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좀 더 편안하게 여행하자는 데 목적이 있어서 패키지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여행사의 인지도와 상품평을 보고 주저없이 타 여행사의 상품을 접어놓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많이 따지지 않아도 롯데관광인데 믿고 알아서 잘 해주리라 걱정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 2003년 싱가폴빈탄 여행이 롯데관광을 선택한 것이 너무 잘한 것이라 늘 마음에 있었지만요... 하지만 이번 상품은 영 아니었습니다. 늦게 예약(9월초예약)을 해서인지 그 상품에 우리밖에 없어서인지 내부사정은 몰라도 타여행사로 온 사람과 사전 예기도 없이 조인하고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울 남편 여행에서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해서요 ... 하지만 가이드로 배정되신 분은 임페리얼 리조트는 한국사람 곳곳에 있으니 알아서 해라는 식이고 마지막날 석식후 3시간정도 시간이 비워있다고 공항에서 기다리기 지루하니 선택관광을 2시간30분짜리를 얼마나 권하는지 그 스트레스에 이틀동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롯데관광에서 준 상품내역을 보니 마지막날 12시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세부시내1시간 관광후 토산품가게 2곳 들르고 저녁후 공항이동 이렇게 써 있더라구요
누구던지 그것만 보면 석식후 공항이동이 비행시간에 맞추어 가는 걸로 보이지 비싼 돈 들여 3시간을 공항에서 죽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겠어요? 공항에서 만난 하나투어로 온 관광객은 저보고 몇시에 공항에 왔나고 묻길래 7시30분에 왔다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자기네는 11시에 왔고 상품자체에 11시까지 옵션포함된 일정을 보내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그분들 우리랑 1:20분 비행기 같이 타고 왔습니다.
롯데관광에서 상품을 만드실 적에는 이런 배려까지 해야 하는 거 아니예요 (최소한 인지도가 있는 관광회사라면....그것도 안돼면 사전에 이렇게 되니 옵션을 선택하실 수도 있다 이런 사전 공지가 있던지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우리애들 둘인데( 유아) 유아들도 1인당 903,000원인가 내고 왔는데 저녁메뉴 선택권을 주길래 우리 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는데 너무 매워 우리애들 둘은 못 먹을 것 같아 짜짱면이나 소스에 밥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애들은 짜짱면 먹으면 추가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우리애들 그냥 묻어서 온 것 아니거든요 ...... 그렇게 취급할려면 어른 요금의 80%를 왜 책정합니까?
우리랑 조인했던 분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네들 같이 아주 저렴하게 인지도 없는 여행사여서 그렇다며 롯데관광이나 하나투어에서는 절대 이러지 않을 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롯데관광에서 왔다고 하니 놀라더라구요
제가 이번 롯데관광에서 개선해야 될 점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여행상품을 좀더 꼼꼼히 챙겼으면 하는것
2. 여행상품에 조금 집히는 문제점이 있을 경우 사전 공지하여 선택권을 주시던지 아님 아예 내 놓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자로 하여금 타 여행사의 상품의 선택권을 주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3. 가이드 관리를 일급여행사 답게 관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4. 타여행사보다 고비용이 책정되면 그에 걸맞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이 상품에 좋은 평을 주신 분은 우리와 다른 방법으로 여행하고 오신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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